물류센터 하차장 위치를 QR 하나로 안내하는 방법
주소만으로는 왜 부족할까요
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하면 보통 그 주소의 대표 지점, 즉 건물 중심이나 정문 근처로 안내합니다. 물류센터나 공장처럼 부지가 넓은 곳은 정문과 실제 하차장이 꽤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그래서 기사님이 도착한 뒤 다시 전화로 위치를 묻거나, 단지 안을 돌며 입구를 찾게 됩니다. 처음부터 하차장 입구 좌표로 길안내를 시작하면 이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
하차장 QR 만들기
- addressQr 첫 화면에서 주소를 검색합니다. 도로명이나 지번 주소 모두 됩니다.
- 지도에 핀이 나타나면 지도를 확대해서 실제 하차장 입구나 진입로 위치로 핀을 끌어 옮깁니다.
- 장소명에 "B동 3번 하차장"처럼 기사님이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이름을 적습니다. 장소명을 넣으면 계속 쓰는 QR로 저장됩니다.
- 운전자 메모에 진입 방향이나 주의 사항을 짧게 적습니다. 예: "정문 말고 후문으로 진입, 3번 게이트".
- QR 만들기를 누르면 공유·인쇄 화면이 열립니다.
기사님께 전달하는 방법
- 배차 문자나 메신저로 링크를 보냅니다. 링크를 열면 기사님이 평소 쓰는 네비 앱을 골라 바로 길안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- 운송장, 배차표, 정문 안내판에 QR을 인쇄해 붙입니다.
- 회사에서 쓰는 네비 앱이 정해져 있다면 TMAP·카카오맵 같은 앱 전용 QR을 쓰면 스캔하자마자 그 앱이 열립니다.
인쇄할 때 확인할 점
- QR 주변의 흰 여백을 자르지 마세요. 여백이 없으면 카메라가 QR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.
- 멀리서 스캔해야 하는 안내판이라면 QR을 크게 인쇄합니다. 스캔하는 거리의 약 10분의 1 크기가 흔히 권장됩니다.
- 코팅이나 비닐 커버는 빛이 반사되지 않는 무광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.
- 붙이기 전에 휴대폰 두세 대로 직접 스캔해 길안내가 시작되는지 확인합니다.
하차장 위치가 바뀌었다면
addressQr은 만든 QR의 목적지를 고치는 기능 대신, 새 QR을 만들고 기존 QR을 삭제하는 방식을 씁니다. 삭제한 QR을 스캔하면 "QR을 찾을 수 없습니다"라고 안내되므로, 예전 인쇄물을 회수하지 못했더라도 잘못된 위치로 안내되지 않습니다.